꿈의팝송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아카이브

1. 자료들을 정리한다는 명목 하에예전에 찍었던 필름들의 스캔 파일을 꽤나 들여다보곤 한다.(요즘의 작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반증일지도...) 년도별로 하나하나 보다보면 문득 보이지 않는 사진들이 있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인스타그램이나 예전에 활동하던 클럽 갤러리를 보다가 누락된 사진을 또 하나 발견했다.게시일을 근거 삼아 찾아봤더니 역시나 스캔 파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백업하거나 옮기는 과정에서 사라졌을 지도 모른다. 스캔 원본은 없고, 예전 작고 해상도 낮은 모니터에 맞춘 보정본 밖에 없으니 방법이 있나.다시 스캔하는 수 밖에. 책장을 뒤져 저 깊은 구석에 잠들어 있던 먼지 쌓인 필름파일 사이에서 필름을 찾아냈다.구입할 당시에도 이미 구형이었던 스캐너는 오늘따라 유난히 낡아보였다.   2. 예전에 ..

2025. 4. 8.

아카이브

M Monochrom 바디를 추가하게 되어라이카 M 바디가 두 대가 되었다. typ240는 전혀 사용하게 되지 않아모처럼의 휴일, 평일에는 사용하지 않는 평소보다 큼직한 카메라가방에두 대의 카메라를 넣고 외출해보았다. 역시 두 대의 카메라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은집중도가 떨어져서 두 카메라 모두 이도저도 아닌 사진만 남았다. 내일부턴 무조건 원바디 원렌즈로...    Leica M Monochrom, Color-Skopar 2.2/50

2025. 4. 6.

아카이브

28mm로 잘 찍는 작가분들이 많아서나도 한번..하는 마음으로 그 동안 몇차례 시도해보았으나오늘 촬영으로 확실히 마음을 굳혔다. '아, 나는 28mm 안되겠구나.'  Leica M (typ240), Brightin Star 2.8/28

2025. 4. 6.

아카이브

"조금 더디기는 하지만 어느새 다가와 있는 봄" 양빛나라, 봄타령

2025. 4. 5.

아카이브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