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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공연 이후 두달 만에 전멤버가 모였다
하지만 점심을 먹기로 한 함박식당은 자리가 없어 밖에서 한참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들어간 함박식당
메뉴는 꼰따꼰따로 모두 통일
그 다음은 바로 옆 EBTG로 이동
혜원양의 유니크한 어그부츠
따스한 오후의 편안한 티타임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여 점심을 먹고, 차 마시며 수다를 떠는 단순한 친목 모임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모임의 주제는 "나의 전시회 초대장 배부"와 "혜원양 귀국기념 환영 모임"
그리고 "혜원양의 은퇴선언"..이었다
밴드의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고, 해야할 일이 앞으로 많아질 것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덧. 돌산군, 그리고 혜원양.. 그동안 고마웠어요.댓글